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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증권가에서는 2차 전지에 관한 주식들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주식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연일 뉴스에 등장하는 2차 전지란 과연 무엇인지 궁금증을 풀어 보려고 합니다.
2차 전지란 무엇인가?
2차 전지는 1차 전지 (소재만 연결하면 전지가 되는 것)가 있어야만이 그 1차 전지로 충전을 시켜서 전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2차 전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외부의 전기 에너지를 화학 전기 에너지의 형태로 바꾸어 저장했다가 필요한 때에 전기를 만들어 내는 장치를 말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1차 전지란 무엇인가 하면 방전한 후 충전이 불가능한 일회용 전지로서 한번 쓰고 버려야 하는 보통 건전지를 일컫는다고 합니다. 1차 전지와 2차 전지의 차이점은 재충전이 가능한지 아닌지의 유무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1차 전지 | 2차 전지 |
일회성 | 충전 가능 |
재활용 불가 | 반복 장기간 사용 가능 |
건전지,알카리 전지등 | 리튬 이온 배터리,LFP 배터리,납축 배터리등 |
더 이상 사용할 수없음,폐기 처분 | 전기차,스마트폰,태블릿 pc,무선 이어폰,스마트 워치등에 배터리로 사용됨 |
환경 오염 | 재생산으로 친환경적임 |
2차 전지 관련 주식
2차 전지의 핵심 재료는 양극재라고 합니다. 2차 전지를 구성하는 4대 소재인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 중 양극재는 양극을 이루며, 배터리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라고 합니다.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2차 전지 관련주), lg에너지설루션(2차 전지 대장주), 포스코 홀딩스, 코스모 신소재(2차 전지 관련주), 일진머티리얼즈 (2차 전지 테마주), 포스코케미컬(2차 전지 수혜주), 천보, 피엔티, 삼성 SDI, 코스모 화학, 삼진앨엔디, lg화학, 엘앤에프등이 있다고 합니다.
마무리
재산 증식을 위해서 부동산,주식,은행 예금, 코인, 금수집, 서예,미술 기타 예술품 수집등 다양한 루트가 있는 걸로 압니다. 그러나 투자를 한다고 해서 모두가 다 수익을 보는 것은 아니며 언제나 위험 요소는 숨어 있다고 봅니다. 특히 주식과 코인의 경우는 더더욱 실시간 가격 등락의 폭이 높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위험으로부터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투기가 아닌 적절한 선에서의 주식 투자가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부동산과 은행 예금은 비교적 안정권에 든다고들 하니 부동산, 예금, 주식, 현금 등 적절하게 분배를 하여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 재산 증식도 하여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