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락죽의 어원 타락 죽은 고려말 원나라에서 들어온 요리로 우유와 찹쌀을 함께 끓여서 만든 죽이라고 합니다. 말린 우유라는 뜻의 타륵(tapar)을 음차 하여 타락(駝酪)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원나라에서는 제호(醍醐)라고 하여 우유에 갈분을 섞어서 끓인 죽요리였다고 합니다. 원래는 불교 용어로 인도의 고급 요구르트를 말한다고 합니다. 명나라에서는 수락(酥酪)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참조:나무위키 바로가기 고려말에서 조선시대 고려말에서 조선 시대로 이어지면서 그 당시 우유는 매우 귀한 음식이었다고 합니다. 우유와 쌀로 만든 타락 죽은 왕과 귀족들이 먹는 귀하고 비싼 보양식이었다고 합니다. 요리사가 아닌 의원이 처방해 준 약으로도 쓰이는 죽이라고 합니다. 타락죽 만드는 방법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며 쌀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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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5. 17:04